[별별영상] "이제는 타세요" 전동바퀴 단 '여행가방'
박지윤 리포터 2018. 2. 20. 07:07
[뉴스투데이] '투데이 별별영상'입니다.
여행길에 무거운 가방 때문에 번거로운 적 있으시죠.
이 여행용 가방이 독특한 이동 수단으로 변신한 현장 함께 가보시죠.
미국 텍사스주의 한 쇼핑몰.
금발머리 여성이 가방에 올라타 쇼핑몰 안을 신나게 달립니다.
여객기 내 반입이 가능한 크기의 가방에 전동 장치를 단 건데요.
미국의 한 사업가가 개발한 이 이색가방은 우리 돈으로 150만 원 정도.
출시 전부터 반응이 뜨거웠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 남성이 친구와 함께 이 가방으로 공공장소를 질주한 건데요.
최고 시속 13킬로미터, 보기보다는 참 빠르죠.
여행 가방에는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USB 포트도 있다고 하는데요.
기발한 여행 가방의 등장에 쇼핑객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겠네요.
박지윤 리포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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