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유정·안효림·정진호 등 그림책 작가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김향미 기자 2018. 2. 19. 14:20
[경향신문] 한국 그림책 작가 배유정, 안효림, 정진호 등 3명이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그림책 상인 ‘볼로냐 라가치’ 올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19일 이탈리아 볼로냐 어린이 도서전 홈페이지를 보면 최근 발표된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자로 배유정 작가의 <나무, 춤춘다>(반달)가 ‘뉴 호라이즌’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안효림 작가의 <너는 누굴까>(반달)는 ‘오페라 프리마’ 부문 ‘특별 언급(SPECIAL MENTIONS)’, 정진호 작가의 <벽>(비룡소)이 ‘아트, 아키텍처 앤드 디자인(예술·건축·디자인)’ 부문 ‘특별 언급’ 작품으로 선정됐다.
볼로냐 라가치상은 이탈리아에서 매년 3월 말에 열리는 어린이책 도서전인 볼로냐 도서전에서 시상된다. 전 세계에서 어린이책과 그림책을 응모받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하고 도서전이 열리기 전인 2월에 발표한다. 픽션·논픽션·뉴 호라이즌·오페라 프리마 등 본상 4개 부문과 ‘아트, 아키텍처 앤드 디자인’ 등 특별 부문으로 나뉘어 있다. ‘아트, 아키텍처…’는 지난해 신설돼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김향미 기자 sokh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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