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유기' 이승기♥오연서, 시대 초월 눈물포옹 '애틋'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승기 오연서의 시대를 초월한 포옹이 공개됐다.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홍균) 측은 2월 17일 이승기가 고풍스런 혼례복을 입고 있는 오연서와 재회, 애틋한 포옹을 나누는 장면을 공개했다.
시크한 블랙 정장을 입은 손오공(이승기 분)과 이에 대비되는 붉은 혼례복을 입고 화려한 신부의 자태를 갖춘 삼장 진선미(오연서 분)가 소중한 듯 서로를 끌어안고 있는 장면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승기 오연서의 시대를 초월한 포옹이 공개됐다.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홍균) 측은 2월 17일 이승기가 고풍스런 혼례복을 입고 있는 오연서와 재회, 애틋한 포옹을 나누는 장면을 공개했다.
시크한 블랙 정장을 입은 손오공(이승기 분)과 이에 대비되는 붉은 혼례복을 입고 화려한 신부의 자태를 갖춘 삼장 진선미(오연서 분)가 소중한 듯 서로를 끌어안고 있는 장면이다. 손오공은 눈물을 글썽인 채 삼장 진선미에게 다가오라는 듯 손을 내밀어 보이고, 삼장 진선미는 눈물이 가득 고인 채 그런 손오공을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다시 만난 기쁨을 온몸으로 표현하듯 서로를 꼭 끌어안았다. 삼장 진선미는 손오공의 품에서 결국 참았던 눈물을 흘렸고, 손오공은 절대 다시는 놓치지 않겠다는 듯 끌어안은 손에 힘을 주고 있는 모습으로 애절함을 더하고 있다.
과연 손오공과 삼장 진선미는 어떻게 역경을 극복하고 재회하게 됐을 지, 아사녀(이세영 분)의 존재는 어떻게 됐을지, 호기심을 돋우고 있다. 17일 오후 9시 방송. (사진=tvN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하뉴 유즈루의 나라입니까’ 평창 공식 SNS, 일본어+일장기 눈살 ▶‘나혼자산다’ 이시언, 한복 입은 한혜진에 “초딩 때 입던 건가” ▶정가은 붕어빵 딸, 한복 곱게 차려입은 사랑둥이 ▶[어제TV]‘황금빛’ 김병기, 오해해 죄송합니다(마이웨이) ▶“백종원이 뭘 알겠냐”..‘골목식당’ 더 험난해진 골목상권 살리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