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한복인터뷰+] 김기수 '명절에도 예쁘게 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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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기수가 명절을 맞아 결혼관과 뷰티 유튜버로서의 포부를 털어놨다.
김기수는 "요새 다이어트 중이다. 하루 김밥 한 줄 정도 먹는 것 같은데 명절 때 실컷 먹을 계획"이라며 운을 뗐다.
결혼 계획에 대해 말을 아낀 김기수는 뷰티 유튜버로서 활동 계획에 대해선 다양한 얘기를 늘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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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코미디언 김기수가 명절을 맞아 결혼관과 뷰티 유튜버로서의 포부를 털어놨다.
김기수는 최근 티브이데일리와 만나 근황과 설 연휴 계획을 밝혔다.
김기수는 "요새 다이어트 중이다. 하루 김밥 한 줄 정도 먹는 것 같은데 명절 때 실컷 먹을 계획"이라며 운을 뗐다. 그는 "뷰티 유튜버가 자기 관리를 놓치면 자격이 없다. 관리는 꾸준히 하고 있다. 몸매 관리뿐 아니라 피부 관리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기수는 "가족들이 다들 서울에 살아서 명절에 고향에 내려갈 일은 없다. 이번 명절에는 어머니랑 영화 한번 보고 싶다. 얼마 전에 영화 '1987'을 혼자 봤는데 너무 울었다. 엄마도 꼭 보여드리고 싶더라"라며 가족들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
"결혼 얘기는 이제 식구들은 안 한다"며 웃은 그는 "포기한 것 같다. 그냥 '너 혼자 아름답게 살아라'라고 해주더라"라고 했다. 이어 김기수는 "아직 독신주의는 아니다. 그렇지만 결혼에 미련 없다. 결혼을 한다 해도 아이가 없는 '딩크족'이 될 것 같다. 각자의 가치관이 다른 거지 틀린 게 아니니까 배척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메이크업 제품들을 '아이들'이라 부르는데 '아이들'과 결혼한 것으로 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결혼 계획에 대해 말을 아낀 김기수는 뷰티 유튜버로서 활동 계획에 대해선 다양한 얘기를 늘어놨다. 특히 그는 "셀럽파이브 분들을 보는데 메이크업해드리고 싶더라"라며 눈을 빛냈다.
김기수는 "셀럽파이브 멤버 송은이 누나가 SNS에 셀카를 찍어 올렸는데 댓글에 '눈이 왜 저래. 김기수가 해준 메이크업 같다'는 말이 있더라. 제가 아무리 진한 화장, 소위 '센 캐'라 불리는 메이크업을 좋아한다고 해도 촌스럽게 꾸미진 않는다. 다만 셀럽파이브가 복고풍을 표방한 만큼 예쁘면서도 복고 분위기가 나게 꾸며주고 싶더라"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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