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미 바이 유어 네임' 포스터 공개, 가슴 벅찬 첫사랑 이야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 베일을 벗었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감독 루카 구아다니노) 측은 9일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열일곱 살 엘리오(티모시 찰라멧)에게 스물네 살 올리버(아미 해머)가 전부가 된 그해, 여름보다 뜨거웠던 사랑을 담은 영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 베일을 벗었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감독 루카 구아다니노) 측은 9일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열일곱 살 엘리오(티모시 찰라멧)에게 스물네 살 올리버(아미 해머)가 전부가 된 그해, 여름보다 뜨거웠던 사랑을 담은 영화다.
이번 작품은 세대를 초월하는 첫사랑을 주제로 한 안드레 애치먼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으며, 영화 '아이 엠 러브' '비거 스플래쉬'를 선보인 루카 가아다니노 감독이 9년간의 준비 끝에 완성한 작품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또한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남우주연상, 각색상, 주제가상 총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돼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포스터에는 엘리오와 올리버의 찬란했던 여름 풍경을 담은 싱그러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푸른 숲의 햇살 아래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두 남자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냈다. 엘리오는 여느 때와 같은 방학을 보내던 중, 아버지의 보조 연구원으로 별장을 찾은 올리버를 만나 뜨거운 여름을 보내게 된 인물로, '네 이름으로 날 불러줘'라는 의미심장한 타이틀이 두 사람이 선보일 사랑의 순간을 기대케 했다. 3월 22일 개봉.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포스터]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아카데미 4개 부문 노미네이트, 3월 22일 개봉
- 대중 앞에 고개 숙인 마이크로닷, 민심 회복할 수 있을까 [TD현장 종합]
- 라이즈 붐은 왔다 [가요공감]
- '폭탄 돌리기 논란' 달씨, 해명에도 여론은 싸늘 [이슈&톡]
- '히어로는' 박소이의 꿈 [인터뷰]
- 미달이 김성은, 결혼한다… "비공개 결혼식 예정, 따스한 사람 만나" [전문]
- 상간녀 오저격한 황정음, A 씨에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
- 공승연 "'핸섬가이즈', 101분간의 웃음 참기 챌린지" [인터뷰]
- 케이윌이 말하는 마지막 [인터뷰]
- 김우빈과 신민아, 스타의 오랜 연애가 발생시키는 효과 [윤지혜의 대중탐구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