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지수 4.15% 급락..뉴욕증시 또 다시 '패닉'

이현미 2018. 2. 9. 06:40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현미 기자 = 미국 뉴욕증시가 8일(현지시간) 일제히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또 다시 패닉상태에 빠졌다.

【뉴욕=AP/뉴시스】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5일(현지시간) 한 거래인이 굳은 표정으로 시황을 나타내는 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다. 이날 뉴욕 증시는 금리 인상 속도 등에 대한 우려감으로 폭락했다. 2018.2.6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이날 다우존스 30 산업평균 지수는 전날보다 1032.89포인트(4.15%) 내린 2만3860.46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74.82포인트(3.90%) 하락한 6777.16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00.66포인트(3.75%) 급락한 2571.00을 기록했다.

주요 지수들이 큰 폭으로 하락한 이유는 국채금리 상승 때문이다.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다우지수가 네자릿수로 폭락한 지난 5일 2.885%에 근접한 2.884%까지 올라 주식투자 심리를 약화시켰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런 상황은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당초 예상보다 기준금리를 서둘러 인상할 수 있다는 관측을 가능케 하고 있다.

alway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