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강수지, '5월 결혼' 공식발표.."프러포즈? 만날 편지 써줘"

최락선 기자 2018. 2. 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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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화면캡처

공개 열애 중인 ‘돌싱 커플’ 개그맨 김국진(53)과 가수 강수지(51)가 5월 결혼한다.

김국진은 7일 방송된 SBS TV 예능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동료들의 결혼 날짜 질문을 받고 “5월”이라고 답했다. 이어 “정확한 날짜는 아직 안 잡았다”며 “따로 예식은 안 할 계획”이라고 했다.

강수지는 “어머님이 (결혼을 5월에 하라고) 그렇게 정해주셨다”고 말했다. 프러포즈에 대해선 “그냥 자연스럽게 결혼한다고 생각한 것 같다”며 “(김국진이) 만날 편지를 써줘서 프러포즈를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최근강수지가 서울 서초구 방배동 빌라로 이사해 신혼집을 마련한 것이라는 관측에 대해서는 "(국진) 오빠는 5월에 들어올 것"이라고 인정했다.

2000년대 초반 각자 전 배우자와 이혼했던 두 사람은 2015년 3월부터 방송한 SBS TV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함께 출연, 연인 같은 모습을 보이며 '치와와 커플'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방송을 함께하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6년 8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최근에는 김국진 측에서 "강수지와 결혼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1991년 데뷔한 김국진은 현재 '불타는 청춘'과 tvN '집밥 백선생', MBC TV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하고 있다. 강수지는 1990년 데뷔해 1집 앨범 '보랏빛 향기'로 큰 사랑을 받았다. 슬하에 중학생 딸이 한 명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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