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리뷰]'블랙팬서' 부산 촬영분 전체 1/5+한국어 대사..韓팬 공략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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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전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내용을 담은 2018년 첫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블랙팬서'(라이언 쿠글러 감독). 개봉을 일주일이 넘게 남겨뒀음에도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한국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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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마침내 공개된 '어벤져스2' 속 한국의 분량은 한국관광공사 측의 설레발과 달리 실망스러웠다. 상암동과 강남 일대를 질주하는 블랙 위도우의 모습이 눈길을 끌기도 했지만 엄청난 국가 브랜드 가치 효과가 있을 만큼의 한국의 모습이 세심하게 담기지 않았고 굳이 배경이 한국이어야만 할 이유도 없어 보였다. 특히 영화 속에 그려진 한국 지하철이라며 그려진 장면은 실제 한국의 지하철과 전혀 달랐다. 2인 좌석으로 구성된 영화 속 지하철의 모습은 마블이 얼마나 한국에 대한 사전 조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는지 그대로 보여주며 실망감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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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을 통해 잠깐 공개된 바 있는 부산에서의 화려한 카체이싱 액션 또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광안대교 위를 달리는 차들과 이를 집요하게 뒤쫓는 블랙팬서의 모습의 카체이싱 액션 시퀀스가 줄 수 있는 쾌감의 최대치를 보여준다. 또한 오로지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밤 거리의 화려한 네온사인을 배경으로 이뤄지는 액션 추격신은 영화의 시작적 화려함을 더해준다.
한편, '블랙 팬서'는 채드윅 보스만, 마이클 B 조던, 류피타 뇽, 다나이 구리라, 마틴 프리먼, 안젤라 바셋, 포레스트 휘태커, 앤디 서키스 등이 출연하고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2013), '크리드'(2015) 등은 연출한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러닝타임은 135분이며 쿠키 영상은 2개다. 2월 14일 국내 개봉.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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