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논란' 민중기 중앙지법원장 "부적절 언행 죄송하다"

이균진 기자 2018. 2. 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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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서울중앙지법원장으로 임명된 민중기 서울고법 부장판사(59)가 4년전 저녁식사 자리에서의 음담패설이 성희롱 논란으로 불거지자 이에 대해 해명했다.

민 부장판사는 "참석자수, 맥락 등에 있어서 기억과 다소 다른 면이 있고 오래 전의 일이라 정확한 동작, 표정 등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서도 "전체적으로 부적절한 언행에 대하여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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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신임 서울중앙지법원장으로 임명된 민중기 서울고법 부장판사(59)가 4년전 저녁식사 자리에서의 음담패설이 성희롱 논란으로 불거지자 이에 대해 해명했다.

민 부장판사는 5일 서울고법을 통해 "그 직후 참석자들에게 정식으로 사과했고, 지금도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민 부장판사는 "참석자수, 맥락 등에 있어서 기억과 다소 다른 면이 있고 오래 전의 일이라 정확한 동작, 표정 등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서도 "전체적으로 부적절한 언행에 대하여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민 부장판사는 지난 2014년 20여명의 기자와 판사 7명이 참석한 술자리에서 성과 관련한 농담을 한 의혹을 받는다. 당시 민 부장판사는 "남자가 여자를 만족시키는 데 뭐가 필요한지 아느냐, 신용카드 한 장이면 된다" 등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asd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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