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최고령' 바톨로 콜론, 텍사스와 마이너 계약
서장원 2018. 2. 5. 10: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역 최고령 투수 바톨로 콜론(46)의 현역 시계는 올해도 돌아간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은 5일(한국시간) 콜론이 텍사스와 스프링캠프 초대권이 포함된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콜론의 계약엔 성적에 따라 최다 175만 달러까지 받을 수 있는 옵션이 걸려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현역 최고령 투수 바톨로 콜론(46)의 현역 시계는 올해도 돌아간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은 5일(한국시간) 콜론이 텍사스와 스프링캠프 초대권이 포함된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콜론의 계약엔 성적에 따라 최다 175만 달러까지 받을 수 있는 옵션이 걸려 있다.
1973년생인 콜론은 1997년 클리블랜드에서 빅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몬트리올, 시카고 화이트삭스, LA에인절스, 보스턴, 뉴욕 양키스, 오클랜드, 뉴욕 메츠, 애틀란타, 미네소타 등 수많은 팀을 거치며 무려 20시즌을 투수로 활약했다.
통산 537경기에 등판해 240승 176패, 방어율 4.04를 기록 중이다. 지난 2005시즌엔 LA에인절스에서 21승 8패, 방어율 3.48을 기록하며 그 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해엔 7승 14패, 방어율 6.48로 다소 부진했지만 텍사스와 계약을 맺으며 현역으로 활약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텍사스 존 다니엘스 단장은 “콜론은 내구성이 좋고, 메이저리그서 성공을 경험했다.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할 줄 안다. 우리 로테이션에 수준 높은 경쟁을 유도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superpower@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서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걸그룹 될뻔했다는 치어리더, 미모 봤더니..
- 트와이스에게 전범기 보여준 日 방송 논란
- 민효린, 결혼식서 커플 댄스 포착 '수줍'
- 김초롱 아나운서, '세상을 여는 아침' 첫 진행
- 오승환, FA 한파 속 '구직자 올스타' 선정
- 손흥민 "기성용 155경기 출전 기록 축하해"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