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결혼' 태양♥민효린, 열애 3년 만에 부부로 '신혼여행 無'

이정아 기자 2018. 2. 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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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ㅣ이정아 기자]빅뱅 태양과 배우 민효린이 2월 3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태양과 민효린은 2월 3일 평소 다니던 모처의 교회에서 가족, 친지, 지인들과 결혼식을 올린 뒤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지인들과 피로연을 한다.

결혼식 사회는 태양과 같은 교회에 다니며 인연을 맺은 기태영이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신혼여행은 태양이 현재 입대를 앞두고 있는 관계로 예정돼 있지 않다. 교회 결혼식과 피로연은 모두 비공개로 진행된다.

피로연은 영화 '트와일라잇'의 숲속 결혼식 장면을 디자인한 세계적 파티 플래너 영송마틴(Youngsong Martin)이 기획했다. 평소 태양, 민효린과 남다른 친분을 유지해 온 영송마틴이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하며 파티 연출을 위해 흔쾌히 참여했다.

영송마틴은 "태양과 민효린은 개인적인 팬으로서 애정이 남다르다. 두 사람이 간직한 풋풋한 첫사랑의 느낌과 민효린의 꾸미지 않은 아름다움을 담아낼 수 있는 파티를 선물하고 싶다"고 전했다.

태양은 지난해 12월 민효린과의 결혼 소식을 알리며 "4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늘 한결같이 제 곁을 지켜준 민효린 씨와 앞으로의 여생을 함께하기로 맹세했다. 힘들 때나 좋을 때나 언제나 변치 않고 저를 믿어준 사람이기에 이제는 그녀와 함께 아름다운 가정을 꾸미고 싶다. 그동안 서로 마주 보며 다져온 사랑을, 앞으로도 둘이 같이 한곳을 바라보며 걸어가겠다"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태양과 민효린은 지난 2014년 태양의 솔로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5년 5월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공개된 이후 연예계 공식 커플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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