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수단, 강릉 선수촌에 대형 인공기 달아
박현진 2018. 2. 2. 20:10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위해 강릉선수촌에 입촌한 북한 선수단이 숙소에 대형 인공기를 내걸었습니다.
선수촌 804동에 입주한 북한 선수단은 아파트 남측 외벽 3개 층을 뒤덮는 인공기를 세로로 걸어두었습니다.
북한이 내건 인공기는 지금까지 선수촌에 들어온 나라들이 외벽에 건 국기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큽니다.
한편 한국 선수단의 숙소는 801동으로, 북한 선수단 숙소인 804동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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