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라이브] "드러누워 인생샷 찍고 싶어"..정현의 희망 세리모니는?
강버들 입력 2018. 2. 2. 10:59 수정 2018. 2. 2. 11:10
"영어 실력은 30점" 재치 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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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4강에 오르며 한국인 최초로 테니스 메이저 대회 준결승 진출이라는 기록을 세운 정현 선수가 지난 31일 뉴스룸에 출연했습니다.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 하며 "너무 긴장했다"는 정현 선수는 소셜라이브 인터뷰에서는 편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영어 실력을 평가해보라는 질문에는 "밥 안 굶는 30점 정도"라고 답했습니다.
8강 전 승리 이후 어떤 세리모니를 하고 싶었느냐고 묻자 "코트에 5초 정도 드러누워 있으면 기자들이 인생샷을 찍어주지 않을까 했다"고 말했습니다.
호주오픈 매 경기가 끝날 때마다 카메라 앞에 쓴 '충 온 파이어' '보고 있나' 등의 문구가 화제가 됐습니다.
정현 선수, 소셜라이브에는 어떤 메시지를 남겼을까요?
※영상에는 정현 선수의 재치 있는 인터뷰가 담겨 있습니다.
(제작 : 이재연)
◆ 관련 리포트 [인터뷰] 정현 "프랑스 오픈도 출전…We On Fire" → 기사 바로가기 : http://news.jtbc.joins.com/html/473/NB115834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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