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의 일승' 최대훈, 암수전담팀 철수 명령..긴장감 '폭풍'

조상은 2018. 1. 3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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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일승' 최대훈이 암수전담팀을 철수시켰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의문의 일승'에서는 이광호(전국환 분)를 잡기 위해 출동한 암수전담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 박수칠의 뒤로 김윤수(최대훈 분)가 나타나자 이광호에게 "손발이 안 맞았다. 오늘은 이만 가겠다. 그러나 곧 조만간 화끈하게 정식으로 모시겠다"며 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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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조상은 기자] '의문의 일승' 최대훈이 암수전담팀을 철수시켰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의문의 일승'에서는 이광호(전국환 분)를 잡기 위해 출동한 암수전담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수칠(김희원 분)은 이광호 사무실을 방문했고 "당신을 살인교사 혐의로 체포한다"고 외치면서 긴장감을 자아냈다.

사진=의문의 일승 캡처
이어 이광호는 "여기가 어디라고 감히 체포하냐. 그것도 한낱 경찰이 전직 대통령을"라고 화를 내자, 곽영재(박성근 분)의 증언이 나왔다며 응수했다.

한편 이날 박수칠의 뒤로 김윤수(최대훈 분)가 나타나자 이광호에게 "손발이 안 맞았다. 오늘은 이만 가겠다. 그러나 곧 조만간 화끈하게 정식으로 모시겠다"며 철수했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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