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Y 포럼 2018]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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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은 도전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세계 최초에 도전하는 탐함가, 안테나로 색을 읽는 예술가, '도시의 닌자'로 불리는 사진작가, 그리고 '엄친아'의 반란까지.
이번 'MBN Y 포럼 2018'의 두드림 쇼에서는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과감히 포기하면서 목표를 달성해내는 젊은 도전자들에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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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으로 세상을 바꾼 그들의 이야기
청춘은 도전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세계 최초에 도전하는 탐함가, 안테나로 색을 읽는 예술가, ‘도시의 닌자’로 불리는 사진작가, 그리고 ‘엄친아’의 반란까지. 이번 ‘MBN Y 포럼 2018’의 두드림 쇼에서는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과감히 포기하면서 목표를 달성해내는 젊은 도전자들에 이야기가 펼쳐진다.
영국 출신 탐험가 제임스 후퍼를 좌장으로 사이보그재단의 공동 창립자 닐 하비슨, 온더루프 고공 사진 작가 비탈리 라스칼로프와 바딤 막호로프 그리고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가 연사로 무대에 오른다.
19세의 나이로 영국 최연소 에베레스트 등반가로 이름을 올린 제임스 후퍼는 한 방송에서 자신이 원하는 일이라면 돈을 많이 벌지 않아도, 힘들어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며 스스로가 행복하면 옆에 있는 사람도 행복해지게 된다고 말한다.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수많은 난관에 부딪힐 때도 많지만 지금이 아니면 언제가 될 지 모른다는 마음으로 도전하는 그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색을 인지해 소리 파장으로 변화시키는 안테나를 뇌에 영구 이식하며 스스로 ‘사이보그’가 된 닐 하비슨은 자신이 시각도 청각도 아닌 ‘제6의 감각’을 가진 것 같다고 전한다. 마술 같은 기술을 이용해 색감과 음감 간의 관계를 탐구하고 인간의 인지 범위에 도전하는 닐 하비슨의 마법 같은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다.
2016년 롯데월드타워를 정복해 화제가 된 비탈리 라스칼로프와 바딤 막호로프는 초고층을 오르는 ‘도시의 닌자’로 불린다. 일상적인 것을 비일상적인 것으로 만들어 버리는 그들의 대담한 도전기를 들을 수 있다.
의과대학을 준비하던 소위 말하는 ‘엄친아’ 마이클 리는 뮤지컬 <미스 사이공> 오디션을 통해 데뷔하며 배우의 길을 걷게 된다. 그는 열정이 없는 삶은 상상할 수 없다며 현재까지도 매일 매일이 도전이라고 전한다. 인생에서 보장된 길을 과감히 포기하고 미지의 세상을 선택했던 순간을 엿볼 수 있다.
무한도전으로 세상을 바꾼 그들의 이야기가 오는 2월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시작된다. 나만의 ‘꿈(Dream)’을 꾸고 그 꿈을 ‘실현(Do)’한 리더들이 ‘두드림(DoDream)’의 비밀을 확인해보자. [MBN Y 포럼 조규희 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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