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소비형? 절약형? 내 '과소비지수' 계산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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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에서 '월급'으로.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금융교육센터는 '나의 과소비 지수 계산기'를 통해 자신의 재정상태를 점검하도록 하고 있다.
과소비 지수는 월 지출을 월 수입으로 나눈 값이며, 현재 벌어들이는 수입에서 지출에 쓴 돈의 비중을 나타낸다.
는 "평소에도 내 소비 습관에 만족하는 편인데 과소비 지수 0.44로 근검절약형이 나왔다. 새해에는 비상금 모으기 등 돈을 목적에 맞게 모으기를 목표로 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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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용돈'에서 '월급'으로. 경제기사에서도 알려주지 않는 2030들의 경제 고민과 해법에 대해 얘기해본다.
"2018년엔 돈 좀 아껴써야지…"
새해 새 마음으로 '절약'을 다짐하다가도 재테크 초보들은 "그럼 내 적정 지출액은 얼마지?"하는 또 다른 벽에 다다르게 된다. 재테크 전문가를 찾아가지 않고도 간단한 계산만으로 '과소비 여부'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금융교육센터는 '나의 과소비 지수 계산기'를 통해 자신의 재정상태를 점검하도록 하고 있다. 과소비 지수는 월 지출을 월 수입으로 나눈 값이며, 현재 벌어들이는 수입에서 지출에 쓴 돈의 비중을 나타낸다.


계산 후 나온 값이 1 이상이라면 버는 돈보다 나가는 돈이 더 많은 것으로, 재정적으로 매우 위험한 상태라고 평가했다. 0.7~1 미만인 경우는 소득에 비해 소비가 많은 과소비 상태다. 0.5~0.7 미만은 수입과 지출의 비중이 적정한 상태이며, 0.5 미만은 근검절약을 실천하는 훌륭한 상태라고 봤다.
나이대별로는 과소비 지수가 △20대는 0.5 △30대는 0.7 △40대는 0.8 △50대는 0.9 △65세 이상은0.9 이하일 경우 바람직하다고 진단했다.
처음으로 '과소비 지수'를 계산해본 이상봉 기자(27)는 "평소에도 내 소비 습관에 만족하는 편인데 과소비 지수 0.44로 근검절약형이 나왔다. 새해에는 비상금 모으기 등 돈을 목적에 맞게 모으기를 목표로 정했다"고 말했다.
과소비 지수 0.7이 나온 김자아 기자(28)는 "월급이 올라도 지금의 소비에서 더 줄일 수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과소비 상태로 나와 소비를 줄여야 한다고 하니 군것질 등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찾아봐야겠다"고 전했다.
강선미 기자 seonmi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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