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신고 못하게 동영상 찍은 못된 20대, 금품까지 뺏어

박태훈 2018. 1. 2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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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에 침입해 혼자 잠자던 여성을 성폭행하고 경찰에 신고를 못 하도록 성폭행 장면을 동영상으로 찍은 20대 남성이 족적분석에 나선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A씨는 지난 25일 오전 1시 30분쯤 해운대구에 있는 한 빌라 2층에 잠기지 않은 창문으로 들어가 혼자 잠자고 있던 B(28) 씨를 성폭행하고 휴대전화 등 15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신고를 막기 위해 성관계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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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에 침입해 혼자 잠자던 여성을 성폭행하고 경찰에 신고를 못 하도록 성폭행 장면을 동영상으로 찍은 20대 남성이 족적분석에 나선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29일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강도강간 혐의로 A(29) 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25일 오전 1시 30분쯤 해운대구에 있는 한 빌라 2층에 잠기지 않은 창문으로 들어가 혼자 잠자고 있던 B(28) 씨를 성폭행하고 휴대전화 등 15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신고를 막기 위해 성관계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하기도 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폐쇄회로TV(CCTV)를 추적해 범행 직후 택시를 타고 인근 스파에 입장한 남성의 신발과 범행 현장에서 발견된 범인의 신발 자국이 동일하다는 것을 확인, A씨를 체포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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