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176cm 이다희 "남친들, 힐 신으면 기분 안 좋아"

뉴스엔 2018. 1. 27.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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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가 남자친구들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1월 2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이다희가 큰 키로 인한 불편함을 밝혔다.

이다희는 "데뷔 초에는 날 잘 안 써줬다. 너무 키가 커서 남자배우랑 안 어울린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남자친구들이 운동화 선물을 많이 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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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다희가 남자친구들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1월 2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이다희가 큰 키로 인한 불편함을 밝혔다.

이다희는 "데뷔 초에는 날 잘 안 써줬다. 너무 키가 커서 남자배우랑 안 어울린다고 했다"고 말했다.

또 연애할 때 에피소드에 대해 "운동화 신다가 힐 신고 싶은 날이 있다. 힐을 신고 나가면 기분이 안 좋더라"고 말했다. 이어 "항상 남자친구들이 운동화 선물을 많이 했었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이에 "다희 한 20cm 힐 신고 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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