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레이스' 권지민 "부담감만큼 성취감 느끼고 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이스' 권지민이 진에어에서 주전 서포터로 활약하면서 느끼는 감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2018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 6회차 1경기가 24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됐다.
이날 '레이스' 권지민은 1세트에서 알리스타로 과감히 진입해 '테디' 박진성의 이즈리얼이 성장할 기반을 만들었다.
-장기전의 여파가 아직까지 남아있는지 ▶경기 전에 대기하는 방에서 채팅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120분 게임하자"라고 하더라.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18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 6회차 1경기가 24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됐다. 진에어 그린윙스는 매치 연패를 안겨줬던 MVP를 꺾고 2연승과 함께 천적 관계를 청산할 수 있었다.
이날 '레이스' 권지민은 1세트에서 알리스타로 과감히 진입해 '테디' 박진성의 이즈리얼이 성장할 기반을 만들었다. 2세트에선 브라움으로 온몸을 날리는 '베인 지키기'로 진에어 승리의 숨은 일등공신이 됐다.
다음은 권지민과의 일문일답.
-승리한 소감을 알려달라
▶깔끔하고 빠르게 끝내서 기분이 좋다. 오늘도 경기가 길어지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그렇게 길지 않더라.
-장기전의 여파가 아직까지 남아있는지
▶경기 전에 대기하는 방에서 채팅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120분 게임하자"라고 하더라. 무서웠다. (웃음)
-1세트에서 알리스타로 교전을 벌여 킬을 올린 상황을 설명해달라
▶"들어간다"라고 말하고 들어갔다. 킬을 올릴 줄은 몰랐는데, '테디' 박진성이 킬을 올렸다.
-박진성의 경기력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합류하기 전부터 박진성이 잘하는 선수라고 생각했다. 어느 정도 기대를 갖고 있었고, 기대한만큼 잘해주는 것 같다.
-최근에 특별히 기량 향상을 한 계기가 있는지
▶그런 건 딱히 없다. 그저 열심히 했을 뿐이다.
-다시 주전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기분은
▶경기를 뛸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만족한다. 부담감이 없진 않지만 그만큼 성취감을 느끼고 있고 동기부여가 된다. 팀에 합류하고 연습을 하면서 1년의 공백이 느껴졌다. 어쩌면 내가 LCK의 서포터 중에 하위권일 수도 있겠다 싶어서 폼을 끌어올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장기전 후에 팀원들과 많이 가까워졌는지
▶경기 후에 분위기가 더 좋아졌다. 나도 팀 분위기도 이제 어느 정도 적응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편안해질 것 같다.
-진에어로 이적한 선택한 배경은
▶크게는 해외 아니면 한국이었다. 내가 발전을 하기 위해선 한국이 더 적합하다 생각했다. 한국팀 중 선택지가 많진 않았고, 그 중 진에어가 가능성이 있어보여서 내 주관적인 생각엔 최선의 선택을 한 것 같다.
-다음 경기 상대가 bbq 올리버스다. '이그나' 이동근에 대한 생각을 알려달라
▶각을 잘 보는 선수다. 내가 아직 폼이 다 올라오지 않아 뭐라 말하기 조심스럽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노력하는 팀원들과 코칭스태프, 프론트에게 감사하다.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FOMOS(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