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바른 합당 실무기구 확대개편.. '통추협'→'통추위'로

최종무 기자 2018. 1. 2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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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당 대표가 '통추위' 공동위원장으로
원활한 통합 추진 위해 '통추위' 산하 5개 분과委 설치
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최종무 기자 =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합당 실무기구인 통합추진협의체(통추협)이 확대 개편된다.

통추협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양당의 통합추진을 담당하고 있는 통추협을 통합추진위원회(통추위)로 변경하고 양당의 당 대표가 공동 위원장을 맡는 것을 골자로 한 확대개편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통추위는 기존 통추협의 '2+2' 구성에서 양당의 정책위의장, 사무총장, 대변인 등을 추가하고 통추위 산하에는 원활한 통합추진을 위해 5개의 분과위원회를 두기로 했다.

5개 분과위원회 중 인재영입분과위원회는 인재영입 및 조직강화 역할을 담당한다. 기획조정분과위원회는 통추위 업무기획 및 조정, 메시지, 조사분석 등의 업무를 맡게되며, 총무·조직분과위원회는 중앙당, 시도당, 연구원 등 양당의 인사·재정·사무공간을 통합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정강정책·당헌당규분과위원회는 통합개혁신당의 정강정책, 당헌당규 제정 및 정책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정치개혁·비전분과위원회는 정치개혁 이슈 대응 및 홍보.기획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통추위에 따르면 각 분과위원회에는 양당의 원외위원장 및 외부인사를 참여시켜 통합과정에서 혁신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장치도 마련했다.

한편 이언주·이태규 국민의당 의원과 바른정당 오신환·정운천 바른정당 최고위원이 참석하는 ‘2+2’ 통추협과 이를 지원하는 '4+4' 실무지원팀은 기획조정분과위원회에서 당 통합과 전략수립 등에 관한 논의를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ykj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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