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료 25일부터 2.04%↑..직장인 월평균 2천원 더 내야
백일현 2018. 1. 21. 14:56
건강보험공단은 1월 25일부터 적용되는 직장가입자의 건강 보험료율이 작년보다 2.04%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직장가입자는 건보료를 본인과 사업자가 절반씩 부담하기 때문에, 본인이 내는 1인당 월 평균 건보료가 2017년 10만 276원에서 올해 10만 2242원으로 1966원 오릅니다. 건보료를 본인이 전액 부담하는 지역가입자는 세대당 월 보험료가 8만 9933원에서 9만 1786원으로 1853원을 더 내야합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