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민우혁 "과거부터 옥주현 팬, 신문 스크랩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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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혁이 옥주현의 팬이었다고 밝혔다.
1월 16일 방송된 SB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에 출연 중인 뮤지컬배우 민우혁, 옥주현이 출연했다.
이날 민우혁은 과거부터 옥주현, 핑클의 팬이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옥주현은 "이 친구가 되게 똑똑한 게 한번 말하면 바로 한다"고 민우혁을 칭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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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예은 기자]
민우혁이 옥주현의 팬이었다고 밝혔다.
1월 16일 방송된 SB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에 출연 중인 뮤지컬배우 민우혁, 옥주현이 출연했다.
이날 민우혁은 과거부터 옥주현, 핑클의 팬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1998년, 한참 전성기 때 저는 야구선수였다. 신문 스크랩해서 장롱에 붙여놨다. 너무 팬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이후로도 뮤지컬로 오셨을 때도 다 찾아봤다. 저도 뮤지컬배우니까 언제 같이 무대에 설 수 있을까 꿈꿨는데 이렇게 함께 서게 됐다. 또 원없이 사랑할 수 있는 역할이다"고 말했다.
이에 DJ 최화정은 "무성한 말이 있지 않나. 셀 것이다. 못하면 후배를 혼낼 것이다"며 옥주현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민우혁은 "보통 배우들은 자기가 다 갖고 있으려고 하는데 노하우나 팁 같은 거 있으면 그게 필요한 배우들이 눈에 띄지 않나. 그럼 잠깐 자기 방으로 오라고 한다. 레슨 아닌 레슨을 한다. 저도 많이 불려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옥주현은 "이 친구가 되게 똑똑한 게 한번 말하면 바로 한다"고 민우혁을 칭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김예은 ki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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