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민우혁 "과거부터 옥주현 팬, 신문 스크랩할 정도"

뉴스엔 2018. 1. 16. 13: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우혁이 옥주현의 팬이었다고 밝혔다.

1월 16일 방송된 SB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에 출연 중인 뮤지컬배우 민우혁, 옥주현이 출연했다.

이날 민우혁은 과거부터 옥주현, 핑클의 팬이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옥주현은 "이 친구가 되게 똑똑한 게 한번 말하면 바로 한다"고 민우혁을 칭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예은 기자]

민우혁이 옥주현의 팬이었다고 밝혔다.

1월 16일 방송된 SB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에 출연 중인 뮤지컬배우 민우혁, 옥주현이 출연했다.

이날 민우혁은 과거부터 옥주현, 핑클의 팬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1998년, 한참 전성기 때 저는 야구선수였다. 신문 스크랩해서 장롱에 붙여놨다. 너무 팬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이후로도 뮤지컬로 오셨을 때도 다 찾아봤다. 저도 뮤지컬배우니까 언제 같이 무대에 설 수 있을까 꿈꿨는데 이렇게 함께 서게 됐다. 또 원없이 사랑할 수 있는 역할이다"고 말했다.

이에 DJ 최화정은 "무성한 말이 있지 않나. 셀 것이다. 못하면 후배를 혼낼 것이다"며 옥주현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민우혁은 "보통 배우들은 자기가 다 갖고 있으려고 하는데 노하우나 팁 같은 거 있으면 그게 필요한 배우들이 눈에 띄지 않나. 그럼 잠깐 자기 방으로 오라고 한다. 레슨 아닌 레슨을 한다. 저도 많이 불려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옥주현은 "이 친구가 되게 똑똑한 게 한번 말하면 바로 한다"고 민우혁을 칭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김예은 kimmm@

주영훈♥이윤미, 두 딸 재우고 오붓하게 한잔 “참 좋다”‘슈퍼맨’ 윌리엄, 허지웅 깔끔하우스 방문 “다른 아기들은 못 와”‘슈가맨2’ 이지연, 9살 연하 미국인 남편 공개 “전남편과 이혼”주병진, 테라스 3개+사우나실도 있는 초호화 싱글하우스 ‘입이 쩍’(미우새)역술인 “김민희 내후년까지 결혼운, 상반기 구설수 조심하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