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핀와스코 "시설만 교체해도 화장실 30% 절수"

송민근 2018. 1. 14.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설만 교체해도 기존 화장실에서 사용하는 물 30%는 절약할 수 있습니다."

물 절약 솔루션을 제공하는 돌핀와스코(대표 전영찬·사진)가 절수형 변기와 금구(수도꼭지 부품)로 물 절약 사업에 나선다.

전영찬 돌핀와스코 대표는 "절수 양변기는 1회 물 사용량이 3.5ℓ에 불과해 기존 대비 30% 수준"이라며 "물을 적게 사용하면서도 특화된 설계를 통해 위생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물절약 솔루션 제공
"시설만 교체해도 기존 화장실에서 사용하는 물 30%는 절약할 수 있습니다."

물 절약 솔루션을 제공하는 돌핀와스코(대표 전영찬·사진)가 절수형 변기와 금구(수도꼭지 부품)로 물 절약 사업에 나선다. 돌핀와스코는 인터바스가 개발한 절수형 변기와 이엔텍이 개발한 절수형 수도꼭지 제품을 사용해 특화된 설계로 시설을 교체한다.

전영찬 돌핀와스코 대표는 "절수 양변기는 1회 물 사용량이 3.5ℓ에 불과해 기존 대비 30% 수준"이라며 "물을 적게 사용하면서도 특화된 설계를 통해 위생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인터바스가 개발한 3.5ℓ형 절수 변기는 물 내림 버튼을 누르면 기존보다 강한 압력으로 물이 나오기 때문에 적은 물로도 해결이 가능하다.

전 대표는 "물 내림 장치도 기존 지름 53㎜보다 큰 73㎜ 제품을 사용해 한 번에 내보낼 수 있는 물의 양이 많다"며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을 보낼 수 있어 효율적"이라고 설명했다. 전 대표가 도입한 수도꼭지용 금구는 기존보다 물 사용량을 14% 정도 줄이는 대신 공기가 풍부하게 나온다. 이를 통해 풍부한 물 사용감을 느끼게 해 실제 사용량은 줄이면서도 만족감은 높인 것이다. 그는 "수압에 상관없이 나오는 물의 양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기능도 더했다"며 "세면기는 적게는 15%에서 많으면 50%가량 물 사용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전 대표는 절수 사업이 우리나라에 꼭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는 "2014년부터 신규 건축물에는 1회 물 사용량이 6ℓ 이하인 양변기를 사용해야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며 "실제 현장에 가보면 6ℓ가 아니라 10~13ℓ형 변기가 많다"고 지적했다.

[송민근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