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핀와스코 "시설만 교체해도 화장실 30% 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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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만 교체해도 기존 화장실에서 사용하는 물 30%는 절약할 수 있습니다."
물 절약 솔루션을 제공하는 돌핀와스코(대표 전영찬·사진)가 절수형 변기와 금구(수도꼭지 부품)로 물 절약 사업에 나선다.
전영찬 돌핀와스코 대표는 "절수 양변기는 1회 물 사용량이 3.5ℓ에 불과해 기존 대비 30% 수준"이라며 "물을 적게 사용하면서도 특화된 설계를 통해 위생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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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절약 솔루션을 제공하는 돌핀와스코(대표 전영찬·사진)가 절수형 변기와 금구(수도꼭지 부품)로 물 절약 사업에 나선다. 돌핀와스코는 인터바스가 개발한 절수형 변기와 이엔텍이 개발한 절수형 수도꼭지 제품을 사용해 특화된 설계로 시설을 교체한다.
전영찬 돌핀와스코 대표는 "절수 양변기는 1회 물 사용량이 3.5ℓ에 불과해 기존 대비 30% 수준"이라며 "물을 적게 사용하면서도 특화된 설계를 통해 위생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인터바스가 개발한 3.5ℓ형 절수 변기는 물 내림 버튼을 누르면 기존보다 강한 압력으로 물이 나오기 때문에 적은 물로도 해결이 가능하다.
전 대표는 "물 내림 장치도 기존 지름 53㎜보다 큰 73㎜ 제품을 사용해 한 번에 내보낼 수 있는 물의 양이 많다"며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을 보낼 수 있어 효율적"이라고 설명했다. 전 대표가 도입한 수도꼭지용 금구는 기존보다 물 사용량을 14% 정도 줄이는 대신 공기가 풍부하게 나온다. 이를 통해 풍부한 물 사용감을 느끼게 해 실제 사용량은 줄이면서도 만족감은 높인 것이다. 그는 "수압에 상관없이 나오는 물의 양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기능도 더했다"며 "세면기는 적게는 15%에서 많으면 50%가량 물 사용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전 대표는 절수 사업이 우리나라에 꼭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는 "2014년부터 신규 건축물에는 1회 물 사용량이 6ℓ 이하인 양변기를 사용해야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며 "실제 현장에 가보면 6ℓ가 아니라 10~13ℓ형 변기가 많다"고 지적했다.
[송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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