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승객은 2터미널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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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8일부터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은 사전에 자신이 예약한 항공기가 어느 터미널에서 출발하는지 잘 살펴봐야 한다.
제2터미널이 18일 개항하면 항공사마다 출·도착 터미널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국토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제2터미널에선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이 운항할 예정이다.
반대로 저비용항공사(LCC)나 외국 국적 항공사에서 티켓을 산 뒤 대한항공 여객기를 타는 승객은 제2터미널로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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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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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장을 열흘 앞둔 8일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3층 탑승동. 공항 측은 2터미널의 출국 수속 시간을 줄이기 위해 승객이 스스로 짐을 부칠 수 있는 무인 화물탁송기(Self Bag Drop) 40대, 무인 탑승수속기(Self Check-in) 62대 등을 설치했다. 인천=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국토교통부는 18일 오전 7시 55분 필리핀 마닐라행 대한항공 여객기의 출항과 함께 인천공항 제2터미널이 본격적으로 운영된다고 9일 밝혔다. 제2터미널은 기존 1터미널 북쪽 15km 거리에 신설되는 여객터미널이다. 제2터미널이 문을 열면 인천공항은 기존보다 1800만 명이 늘어난 연간 7200만 명의 승객을 실어 나를 수 있게 된다.
국토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제2터미널에선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이 운항할 예정이다. 이들 항공사는 스카이팀 회원사다. 아시아나항공 등 다른 항공사들은 기존 터미널(제1터미널)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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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들은 항공권 예약 시 제공되는 e티켓에 터미널 숫자를 빨간색으로 강조해 표시할 계획이다. 또 출발 하루 전과 3시간 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승객에게 발송해 터미널 위치를 안내한다. 인천공항공사는 제2터미널 개항 초기 하루 평균 약 770명이 터미널을 혼동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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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나 고속철도를 타고 제2터미널에 도착하는 승객들은 제2터미널 전용 교통센터에 내리게 된다. 교통센터와 제2터미널 사이의 거리는 59m로 제1터미널과 기존 교통센터 간 거리(223m)보다 160m 정도 짧다.
제2터미널에는 60실 규모의 캡슐호텔(1인용 숙박공간)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매일 오전 1시 20분부터 4시 40분까지(2터미널 출발시간 기준) 제2터미널과 서울역 등을 잇는 심야버스도 운행된다.
천호성 기자 thousan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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