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글러스' 백진희vs서은우, 최다니엘 두고 기싸움 '팽팽'

뉴스엔 2018. 1. 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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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와 서은우가 최다니엘을 두고 기싸움을 벌였다.

1월 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12회 (극본 조용/연출 김정현)에서 좌윤이(백진희 분)는 남치원(최다니엘 분) 전처 도도희(서은우 분) 등장에 긴장했다.

좌윤이가 남치원을 붙잡자 도도희가 “그럼 저도 있을게요”라며 끼어들었다. 좌윤이는 “여기 우리 집이다”며 막았고, 도도희는 “2층은 오빠 집이죠. 차 한 잔 괜찮지?”라고 도발했다. 좌윤이는 “차, 내가 줄게요”라고 답했다.

이어 좌윤이의 집에 들어온 도도희는 “집은 낡았는데 안은 깨끗하다”며 애매하게 시비를 걸었고, 좌윤이는 “꼬투리씨가 청소 하느라 고생이 많다”고 기싸움을 벌였다. 도도희는 “청소는 늘 오빠 담당이었지?”라고 날선 응수했다.

좌윤이는 “간병하느라 정신없을 텐데 고작 머플러 하나 때문에 여기까지 올 게 있냐”고 물었고, 도도희는 “자기... 물건 하나만 없어져도 워낙 예민하게 찾는 사람이라”고 말해 좌윤이를 긴장하게 했다.

뒤이어 좌윤이가 뜨거운 차를 마시다가 다치자 남치원이 먼저 “조심 좀 하지. 잠깐만요”라며 서둘러 냉수를 꺼내왔다. 이번에는 도도희가 긴장했다. 남치원을 사이에 둔 도도희와 좌윤이의 신경전이 계속되다가 도태근(김창완 분)의 전화가 사태를 일단락 시켰다.

도태근이 검사를 앞두고 보호자를 찾자 남치원과 도도희가 함께 병원으로 향했고, 좌윤이는 “괜히 둘이 같이 보냈나?”라며 어쩔 줄 몰라했다. 그 길에 도도희는 “귀엽더라. 쿨한 척 센 척 하는 것”이라고 말했고, 남치원은 “솔직한 거지. 그래서 좋아”라고 대답했다. (사진=KBS 2TV ‘저글러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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