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강탈] '나쁜 녀석들2' 김무열, 검찰총장 향해 소신 발언 "검사인 게 쪽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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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2' 김무열이 검사로서 소신 발언을 했다.
6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OCN 주말드라마 '나쁜 녀석들: 악의도시'(극본 한정훈·연출 한동화, 이하 '나쁜 녀석들2') 7회에서는 노진평(김무열)이 검찰총장을 찾아가 자신의 소신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노진평은 차장 검사 반준혁(김유석)에게 "뭐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이번 일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죽었다. 책임감을 가져야 하는 거 아니냐"고 따져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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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나쁜 녀석들2' 김무열이 검사로서 소신 발언을 했다.
6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OCN 주말드라마 '나쁜 녀석들: 악의도시'(극본 한정훈·연출 한동화, 이하 '나쁜 녀석들2') 7회에서는 노진평(김무열)이 검찰총장을 찾아가 자신의 소신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노진평은 차장 검사 반준혁(김유석)에게 "뭐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이번 일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죽었다. 책임감을 가져야 하는 거 아니냐"고 따져 물었다. 그러나 반준혁은 "기다려라. 총장님한테서 좋은 답이 올거다"고 답했다.
이에 노진평은 조영국(김홍파)이 검찰에 도착하기 전 검찰총장(정한용)을 직접 찾아갔다. 노진평은 검찰총장을 향해 "지금 상황 총장님도 잘 아실 거라고 생각한다. 힘든 싸움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쪽팔리지 않게 해달라. 대한민국에서 검사로 살아간다는 게, 검사라는 일이 너무 쪽팔린다. 우리가 무슨 일만 하면 사람들이 의심부터 하는 게 너무 쪽팔리고 그 의심이 맞는 게, 그러니까 우리가 잘못하고 있는 게 너무 쪽팔린다"고 당차게 밝혔다.
이를 들은 총장은 "그래서 내가 어떻게 해주면 좋겠냐. 어떻게 하면 네가 안 쪽팔리냐"고 물었고, 노진평은 "원칙대로만 해달라. 사시 패스 한 번 해보겠다고 찢어지도록 밑줄 그으면서 외운 법전, 거기 써진 대로만 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계산은 우리가 하는 게 아니지 않냐. 우리 문과지 않냐"고 덧붙였다.
총장은 "그렇다. 문과가 계산하면 안 되지 않겠냐"며 "자리가 대수냐. 때 되면 옷 벗는 거다. 그래서 준혁이 지금 어딨냐"고 물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OCN 방송화면 캡처]
김무열|나쁜녀석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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