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신관사또부임행차 상설공연 '전국 무대로'

이태영 기자(=남원) 2018. 1. 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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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 선정

[이태영 기자(=남원)]

 
ⓒ남원시
전북 남원시민이 만든 신관사또부임행차 상설공연이 11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으로 선정, 전국을 무대로 더 왕성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신관사또부임행차 상설공연은 춘향전 주요부문을 각색한 체험형 퓨전해학극이다. 길거리 퍼레이드와 퓨전 마당극으로 구성된 남원의 대표 브랜드 상품으로써 매년 봄,가을 주말에 남원관광지와 광한루원에서 운영되고 있다.

2007년 창단 한 신관사또부임행차 공연단은 전통문화예술분야에 기량과 예술 감각이 있는 남원시민을 공연단으로 선발 후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주민주도형 공연프로그램을 진행, 새로운 상설프로그램 운영 모델을 만들었다는 점이 높이 평가 받아왔다.

그동안 창단 이래 450여회가 넘는 공연과 타 지역 방문 홍보활동을 추진해 왔다. 특히 제10회 광주충장축제(2013년) 전국 거리퍼레이드 경연대회 대상을, 남원문화원 주관 남원향토문화대상(2014)과 남원시민의 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에도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1월부터 3월까지는 신규 공연단 양성교육과 팀별 공연마인드 함양 및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공연기념품 개발에 집중 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4월에는 ‘남대문(남원-대구 교류프로그램)을 열자’ 행사를 서울 도심권 보행전용거리인 세종대로에서 추진할 계획이다. 영호남의 대표적인 도시 대구와 남원의 상설프로그램의 합동공연을 추진해 영호남 화합의 큰 의미를 실현한다.

또한 수도권 관광객을 타깃으로 한 내나라여행 박람회(2월)와 인사동과 다중집합장소, 대구, 부산 등 주요 행사장 등에 공격적인 홍보마케팅을 전개하며 전국을 무대로 더 왕성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태영 기자(=남원) (miso120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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