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하이비젼시스템, AR시대 수혜주 부각..강세

이명철 2018. 1. 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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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비젼시스템(126700)이 증강현실(AR) 시대 카메라모듈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강세다.

듀얼·3D센싱 카메라 채택이 많아지면 검사장비에 수혜로 작용할 것이라는 예상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장민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카메라모듈의 고성능화와 고기능화에 따라 실적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향후 전개될 AR을 위한 듀얼카메라와 3D센싱 카메라에 대한 채택이 가속화됨에 따라 검사장비 업체 수혜가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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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하이비젼시스템(126700)이 증강현실(AR) 시대 카메라모듈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강세다.

4일 오전 9시13분 현재 하이비젼시스템 주가는 전일대비 4.31% 오른 1만3300원을 기록 중이다. 듀얼·3D센싱 카메라 채택이 많아지면 검사장비에 수혜로 작용할 것이라는 예상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장민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카메라모듈의 고성능화와 고기능화에 따라 실적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향후 전개될 AR을 위한 듀얼카메라와 3D센싱 카메라에 대한 채택이 가속화됨에 따라 검사장비 업체 수혜가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이명철 (twomc@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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