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하이비젼시스템, AR시대 수혜주 부각..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비젼시스템(126700)이 증강현실(AR) 시대 카메라모듈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강세다.
듀얼·3D센싱 카메라 채택이 많아지면 검사장비에 수혜로 작용할 것이라는 예상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장민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카메라모듈의 고성능화와 고기능화에 따라 실적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향후 전개될 AR을 위한 듀얼카메라와 3D센싱 카메라에 대한 채택이 가속화됨에 따라 검사장비 업체 수혜가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하이비젼시스템(126700)이 증강현실(AR) 시대 카메라모듈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강세다.
4일 오전 9시13분 현재 하이비젼시스템 주가는 전일대비 4.31% 오른 1만3300원을 기록 중이다. 듀얼·3D센싱 카메라 채택이 많아지면 검사장비에 수혜로 작용할 것이라는 예상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장민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카메라모듈의 고성능화와 고기능화에 따라 실적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향후 전개될 AR을 위한 듀얼카메라와 3D센싱 카메라에 대한 채택이 가속화됨에 따라 검사장비 업체 수혜가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이명철 (twomc@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총 30조 돌파 거침없는 셀트리온, 원동력은 허쥬마?
- 알바 자르고 가족 동원, 무인기계 대체..시급 7530원 시대 그늘(종합)
- [식품박물관]①열두살 '처음처럼' 무술년 매출 1兆에 취해보련다
- 한번 충전에 500km 주행..전기차 '더 멀리, 더 빠르게' 경주
- 역세권 청년주택 입주자 모집 첫발..집값 떨어질라 주민반발 여전
- 임원 30% 줄이고, 순환 휴직..조선업계 올해는 봄날 오나(종합)
- [Zoom人]JY 빈자리..시진핑과 민간 대화채널 끊길라
- 환율·원자재..도처에 '지뢰밭' 성장보다 내실 경영 나선 재계
- 배터리량 충분한데도 전원꺼짐..아이폰 'SW 게이트' 비화되나
- 원자재값 따라 오르는 제품값..석유화학·철강업계는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