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조무사협회 홈페이지 마비..누리꾼 "서버 늘리던가" 불만 폭발

김상민 기자 2017. 12. 2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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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지난 27일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2017년 간호조무사 자격신고가 오는 31일 오후 11시에 마감할 계획이라고 공지한 바 있다.

2017년 일괄 자격신고 대상자는 지난해까지 간호조무사 자격을 취득한 사람이며 올해 간호조무사 자격 취득자는 3년 후인 2020년부터 신고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홈페이지는 접속자 폭주로 신고가 어려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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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조무사협회 홈페이지 마비...누리꾼 “서버 늘리던가” 불만 폭발

[서울경제]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지난 27일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2017년 간호조무사 자격신고가 오는 31일 오후 11시에 마감할 계획이라고 공지한 바 있다. 올해부터 간호조무사는 3년마다 취업상황 등 근무실태를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신고할 의무가 있다.

2017년 일괄 자격신고 대상자는 지난해까지 간호조무사 자격을 취득한 사람이며 올해 간호조무사 자격 취득자는 3년 후인 2020년부터 신고해야 한다.

올해 자격신고 대상자가 기간 내에 신고하지 못하고 2018년에 신고하는 경우 2016년과 2017년 2년간 보수교육 내역을 제출해야 하므로 번거로워진다.

그러나 현재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홈페이지는 접속자 폭주로 신고가 어려운 상황이다.

누리꾼들은 “이러다 신고 못하겠다”,“서버 좀 튼튼하게 만들던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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