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비' 안미나 "현장에서 본 정우성, 존경심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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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심이 드는 선배."
영화 '강철비'의 배우 안미나가 현장에서 직접 만난 정우성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끈다.
300만 관객을 넘겨 흥행 중인 영화 '강철비'(감독 양우석)에서 얼떨결에 남한으로 넘어오게 된 북한 여인 송수미 역을 맡은 안미나는 최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정우성에 대해 "존경심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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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심이 드는 선배."
영화 '강철비'의 배우 안미나가 현장에서 직접 만난 정우성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끈다.
300만 관객을 넘겨 흥행 중인 영화 '강철비'(감독 양우석)에서 얼떨결에 남한으로 넘어오게 된 북한 여인 송수미 역을 맡은 안미나는 최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정우성에 대해 "존경심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번 작품으로 정우성과 처음 호흡을 맞춘 안미나는 "저희가 후배고 무명이고 하니 더 챙겨주시는 느낌도 있었다. 굉장히 진지하게 모든 걸 봐 주셨고, 주고받는 신에서도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이런 의견을 모두 들어주시고 맞춰주셨을 만큼 많은 배려를 받았다"고 말했다.
안미나는 "배우들은 물론 막내 스태프까지도 챙겨주시고 농담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만나면 항상 '동무' 하고 북한 사투리로 이야기를 할 만큼 열정적으로 하시는구나 했다"며 "존경심이 들었다. 전에는 '정우성 배우' 하면 그저 멋진 정우성으로만 다가왔는데 존경심이 드는 순간 순간이 있었다. 배우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김현록 기자 rok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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