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박수홍, 주병진 펜트하우스 초대형TV에 "야한 장면 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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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주병진 집 TV에 감탄했다.
12월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이 주병진 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수홍은 집 구경을 하다 TV를 보곤 "휘어있다. 이거 100인치, 시가로 얼마예요?"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
이후에도 "TV 한번만 켜봐도 되나요? 우리 집보다 훨씬.. 대박이다. 너무 갖고 싶다"며 아이 같이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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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예은 기자]
박수홍이 주병진 집 TV에 감탄했다.
12월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이 주병진 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수홍은 집 구경을 하다 TV를 보곤 "휘어있다. 이거 100인치, 시가로 얼마예요?"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 이후에도 "TV 한번만 켜봐도 되나요? 우리 집보다 훨씬.. 대박이다. 너무 갖고 싶다"며 아이 같이 좋아했다.
또 박수홍은 TV에 코끼리가 나오자 "코끼리 봐. 나한테 다가오는 것 같아"라고 말했고, 이후 "야한 장면 같은 거 있으면 튀어나오겠다"는 말까지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사진=SBS 캡처)
뉴스엔 김예은 ki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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