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캄보디아 해외의료선교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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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 이영희)은 오는 25일 오전 제23차 해외의료선교단을 캄보디아 시소퐁으로 파견한다.
22일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 따르면 제23차 해외의료선교단은 신경외과, 산부인과, 감염내과, 치과, 외과 전문의와 간호사, 약사, 사무원, 의대학생 등 총 16명이다.
이들 해외의료선교단은 26일부터 31일까지 캄보디아 시소퐁 몽쿨보레이 병원에서 수술과 의료진 교육, 의료기술 전수 등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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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서정욱 기자]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 이영희)은 오는 25일 오전 제23차 해외의료선교단을 캄보디아 시소퐁으로 파견한다.
22일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 따르면 제23차 해외의료선교단은 신경외과, 산부인과, 감염내과, 치과, 외과 전문의와 간호사, 약사, 사무원, 의대학생 등 총 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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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
또, 이번 방문 중, 몽쿨보레이병원의 요청에 따라 업무협약을 위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제22차 해외의료선교까지 파견한 단원 수는 423명, 진료한 환자수는 3만1842명이고, 국가로는 방글라데시, 베트남, 캄보디아, 중국에 파견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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