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중국] 대낮 광장서 또래 집단폭행..무서운 학생들

김동환 2017. 12. 1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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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에게 집단폭행 당하는 중국의 한 남학생 영상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지난 18일(현지시간) 중국 펑파이뉴스 등 외신들에 따르면 네이멍구(內蒙古) 자치구 상두(商都) 현의 한 공터에서 남학생들에게 집단폭행 당하는 어느 학생 영상이 위챗 등 현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최근 공개됐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피해 남학생은 앞서 또래와 말다툼을 했다가 소식을 듣고 달려온 다른 학생들에게 집단폭행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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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에게 집단폭행 당하는 중국의 한 남학생 영상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지난 18일(현지시간) 중국 펑파이뉴스 등 외신들에 따르면 네이멍구(內蒙古) 자치구 상두(商都) 현의 한 공터에서 남학생들에게 집단폭행 당하는 어느 학생 영상이 위챗 등 현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최근 공개됐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피해 남학생은 앞서 또래와 말다툼을 했다가 소식을 듣고 달려온 다른 학생들에게 집단폭행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펑파이뉴스 영상 캡처.



가해 남학생들은 휴대전화를 들고 다가온 시민을 보자 폭행을 멈췄다. 이 과정은 고스란히 영상에 모두 담겼다.

같은날 저녁 피해 남학생 부모의 신고를 받고 조사에 나선 경찰은 근처 중학교에 가해자들이 다닌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집단폭행에 가담한 남학생은 총 9명이지만 경찰은 이 중 6명만 체포했다. 나머지 3명은 처벌할 수 없는 14세 미만에 해당해서다.

경찰은 검거하지 않은 학생들에 대해서는 부모에게 알리는 것으로 사건을 마무리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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