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벙어리장갑? 이젠 손모아장갑이라 불러주세요

최주흥 2017. 12. 15. 13: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 어느덧 얼음장 같은 손을 따뜻하게 지켜주는 '벙어리장갑'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3. 그런데 청각·언어장애인들은 벙어리장갑을 볼 때마다 상처를 받습니다.

4. '손모아장갑'은 몇 년 전 '엔젤스 헤이븐'이란 단체가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한 벙어리장갑의 순화어입니다.

5. SNS에서도 연예인들이 손모아장갑을 알리는 게시물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획: 최주흥

디자인: 최지원

사진: 이슬기

1. 벙어리장갑? 이젠 손모아장갑이라 불러주세요

2. 어느덧 얼음장 같은 손을 따뜻하게 지켜주는 '벙어리장갑'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3. 그런데 청각·언어장애인들은 벙어리장갑을 볼 때마다 상처를 받습니다. '벙어리'는 이들을 낮춰 부르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4. '손모아장갑'은 몇 년 전 '엔젤스 헤이븐'이란 단체가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한 벙어리장갑의 순화어입니다. 통장갑, 엄지장갑, 모둠손장갑 등 후보 중 투표 끝에 나온 이름이죠.

5. SNS에서도 연예인들이 손모아장갑을 알리는 게시물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이 단어를 국어사전에 올리자는 청원 페이지도 생겼습니다.

6. 올 겨울엔 벙어리장갑 대신 손모아장갑으로 마음까지 따뜻하게 녹여보는 게 어떨까요?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