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하스스톤' 프로모션 수익금 1억3천만원 소방복지재단에 기부

조진호 기자 ftw@kyunghyang.com 2017. 12. 1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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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하스스톤> 프로모션의 수익금 1억 3000만원 전액을 소방관 복지 증진을 위해 한국소방복지재단에 전액 기부했다.

지난 9월 29일 온라인 오픈마켓 11번가를 통해 진행된 이번 프로모션은 아제로스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등장해 세상을 구한 영웅 ‘카드가’를 통해 <하스스톤>을 색다르게 즐기는 것은 물론,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었기에 많은 플레이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이끌어 내며 4일만에 조기 매진됐다.

블리자드는 더 많은 하스스톤 플레이어들이 이 같은 좋은 일에 함께 할 수 있도록 추가 프로모션을 진행, 총 1억 3000만원의 기부금이 모아졌다.

최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한국 지사 사무실에서 진행된 카드가 프로모션 판매 수익금 전달 기부식에는 한국소방복지재단 허수탁 이사장을 비롯해 임원진이 참석해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소방관의 처우 개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함께 해 달라고 말했다.

블리자드는 지난 7월 부산 광안리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출시 행사에서 판매된 한정판 사운드 트랙 판매 수익금과 11월 3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축제에서 진행된 자선 바자회인 ‘GM의 안식처’ 등 수익금을 최근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조진호 기자 ftw@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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