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여성 참가자 가슴-엉덩이 만지는 치료 '논란'

강경윤 기자 2017. 12. 14. 14: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치인 허경영이 자신의 강연에 참석한 여성들의 가슴과 엉덩이 등 신체 부위를 만지며 치료를 하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방송에 따르면 허경영은 의문의 유료 강연을 통해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었다.

또 강연이 끝난 뒤 허경영은 여성 참가자들의 가슴, 엉덩이 등 주요부위를 만지고 눈을 마주치고 포옹하는 것으로 치료를 했다.

허경영이 여성 참가자들에게 불필요한 신체접촉 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되는 상황.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SBS funE l 강경윤 기자] 정치인 허경영이 자신의 강연에 참석한 여성들의 가슴과 엉덩이 등 신체 부위를 만지며 치료를 하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탐사보도 세7븐’은 20년간 별다른 직업이 없었던 허경영이 어떻게 대선 출마 공탁금(10억)을 마련하고 고가의 차량을 운행하는 등 호화로운 생활을 하는지에 대해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허경영은 의문의 유료 강연을 통해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었다.

그는 ‘하늘궁’이라고 불리는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자택에서 한 달에 두 번 방문행사를 개최했다. ‘하늘궁’ 입장료는 10만원을 현금이었다. 행사장에서 기념품들을 비싼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이 역시 현금만 받았다.

강연 내용도 논란이 됐다. 허경영은 “나는 (하늘에서) 직접 온 사람이야. 직영점이야”, “나는 신인(神人)이다”라며 “이건희 회장이 쓰러진 것을 예언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또 강연이 끝난 뒤 허경영은 여성 참가자들의 가슴, 엉덩이 등 주요부위를 만지고 눈을 마주치고 포옹하는 것으로 치료를 했다.

허경영이 여성 참가자들에게 불필요한 신체접촉 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되는 상황. 허경영은 이에 대해서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허경영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과 17대 대통령선거에서 허위 사실 유포 혐의로 체포돼 1년 6개월 동안 수감 생활을 하기도 했다.

kykang@sbs.co.kr 

▶ SBS 실시간 방송 정보 APP 다운로드

[SBS FunE 관련기사]

허경영, 女참가자 신체접촉 유료강연 폭로…신곡발표 맞불?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