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우유 넣은 '부드러운 수박바' 출시
박윤선 기자 2017. 12. 14. 13: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제과(004990)가 겨울 시즌용 아이스크림 '부드러운 수박바'(사진)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부드러운 수박바는 유지방과 우유를 사용해 기존 제품보다 부드러운 맛을 강조한 제품이다.
한편 롯데제과는 지난 6월말 '거꾸로 수박바'를 출시, 여름 시즌 동안 약 700만개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시장의 큰 호응을 얻었다.
롯데제과는 '부드러운 수박바'를 통해 수박바를 또 한번 변신, 비수기 시즌 아이스크림 시장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
롯데제과(004990)가 겨울 시즌용 아이스크림 ‘부드러운 수박바’(사진)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부드러운 수박바는 유지방과 우유를 사용해 기존 제품보다 부드러운 맛을 강조한 제품이다. 무더운 여름철에는 입안에서 청량감이 느껴지는 빙과류가 잘 팔리는 반면, 겨울철에는 부드러운 맛을 내는 아이스크림류가 상대적으로 인기가 있기 때문이다.
한편 롯데제과는 지난 6월말 ‘거꾸로 수박바’를 출시, 여름 시즌 동안 약 700만개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시장의 큰 호응을 얻었다. 기존 수박바 또한 약 10%의 매출 신장을 기록하며 현재까지 약 200억원의 매출액을 돌파했다. 롯데제과는 ‘부드러운 수박바’를 통해 수박바를 또 한번 변신, 비수기 시즌 아이스크림 시장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中의 홀대? 文, 허름한 식당서 아침에 빵 먹은 사연
- 라이트코인, 쉐이크페이 결제수단 됐다
- 송혜교 ♥ 송중기, 억소리 나는 부동산 재벌 부부 '얼마나 될까?'
- 가수 문희옥 입 열었다? "힘든 시간 보내고 있어" 장윤정 가장 많이 혼내 "욕도 잘 한다"
- '수요미식회' 만두 맛집 어디? "숙대 입구와 서촌" 김준현 "파 얇게 썰어 같이 익혀 먹음 맛있다"
- SBS 측 "워너원 강다니엘·박우진·옹성우·하성운·황민현, H.O.T. 무대 준비" (공식입장)
- 추자현, 중국에서도 통할만 하네 '매력 넘치는 섹시화보'
- 방탄소년단 대세 입증! 서울 가장 비싼 아파트로 이사? "한효주, 이승철 거주, 추자현 매입까지"
- 추자현♥우효광 부부, 문재인 대통령과 '재중국 한국인 간담회' 참석
- 김호영 여장 이렇게 에뻐? 문근영과 다정 셀카 특급 인맥! "내 어찌 너를 사랑 안 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