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황금빛내인생 정소영 가정폭력 탓 불임, 최귀화 실연 이유

뉴스엔 2017. 12. 10.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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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영이 최귀화를 밀어낸 진짜 이유가 드러났다.

12월 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 29회 (극본 소현경/연출 김형석)에서 선우희(정소영 분)는 과거사를 회상했다.

선우혁(이태환 분)은 누나 선우희에 대해 알고 있는 강남구(최귀화 분)가 과거 선우희의 첫사랑임을 눈치챘다. 선우혁은 선우희에게 “혹시 방장님이 그 괴물아저씨냐. 나 초등학교 때 누나 친구랑 같이 동물원 간 적 있다. 그 때 내가 괴물아저씨라고 놀렸던 기억이 난다”고 옛 일을 언급했다.

이어 선우혁은 “누나는 결혼 못한다고 울고, 엄마는 제발 결혼하라고 울고, 그게 다 그 괴물아저씨 때문이었냐”며 “그런데 왜 다시 안 만난다는 그냐. 방장님이 결혼 안 한 사람이라서 그러냐”고 물었고, 선우희는 그 질문에 다른 기억을 떠올렸다.

남편의 가정폭력으로 이혼한 선우희가 상처투성이로 병원에서 의사에게 “아이는 유산 됐다. 그리고 안타깝지만 다시는 아이를 가질 수 없을 것 같다”는 말을 들었던 것. 그와 함께 현재 선우혁이 “아니면 방장형님이 누나 이혼한 걸 몰라?”라고 묻자 선우희는 “부탁인데 이건 내 인생이야. 넌 나서지 말아줘”라고 말을 끊었다.

선우혁이 누나 선우희와 강남구의 첫사랑을 알게 된 가운데 선우희가 강남구의 구애를 거절한 진짜 이유가 불임으로 드러나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진=KBS 2TV ‘황금빛 내인생’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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