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후계자 엇갈린 운명] 두산家의 이단아..'광고인→경영인' 박서원 전무의 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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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윤선의 블루베리 - 출연 : 김성완 시사평론가, 신기주 기자
◇ 재벌가 후계자 엇갈린 운명 - 1위 박서원 /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장남
삭발한 머리가 트레이드마크인 두산그룹의 박서원 전무에 대해 이야기 나눠볼텐데요.
사실, 박서원 전무는 경영 쪽보다 광고계 쪽에 더 어울리는 인물 아닌가요?
그런데, 박서원 전무가 이렇게 광고인으로 두각을 나타내기 전까지 두산가의 문제아로 통했다고요?
사실 두산家는 재계에서도 ‘수재집안’으로 유명, 자식 교육법이 유별나기로 정평이 나 있잖아요?
이렇듯 두산家는 선대 때부터 전문경영인 양성을 위해 체계적이고 엄격한 교육을 이어온 덕분에 대부분의 오너가 전문경영인으로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아왔는데요.
그런 면에서 박서원 전무는 가문의 ‘별종’이 확실! 아버지 박용만 회장 입장에서 굉장히 골칫거리였겠어요?
아버지의 무한한 믿음 덕분일까요.
현재 박서원 전무는 아버지의 성역 안으로 들어오며 착실하게 경영 수업을 받고 있는데요.
그간의 경영 성적은 어떤가요?
사실 두타면세점은 박서원 전무가 경영능력을 입증하는 첫 시험대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았었는데요.
아직 실패라고 단정짓긴 이르지 않을까요?
박서원 전무가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중인데요.
지금의 경영 부진을 만회하고 진정한 후계 경영인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요?
두 분은 어떻게 전망하시는지요?
사실 박서원 전무처럼 착실하게 경영 수업을 받고 있는 재계 3~4세 경영인들이 적지 않은데요.
사실 선대회장들만큼 잘 해낼 수 있을지 상당수 미덥지 않은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들의 성공한 경영인으로 거듭날 것이냐 아니면, 실패한 경영인으로 머무르게 될 것이냐.
이 차이를 가르게 될 요인,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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