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저에 '노무현 어록' 액자 게시

2017. 12. 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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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청와대 관저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어록을 적은 액자가 걸려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란 글귀는 고 신영복 성공회대 교수가 쓴 것으로, 노 전 대통령의 봉하마을 묘비 문이기도 합니다.

기증자는 임기 중엔 봉하마을을 찾지 않겠다고 선언한 문 대통령이 청와대 관저에서라도 노 전 대통령을 추모할 수 있게 액자를 기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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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청와대 관저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어록을 적은 액자가 걸려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란 글귀는 고 신영복 성공회대 교수가 쓴 것으로, 노 전 대통령의 봉하마을 묘비 문이기도 합니다.

기증자는 임기 중엔 봉하마을을 찾지 않겠다고 선언한 문 대통령이 청와대 관저에서라도 노 전 대통령을 추모할 수 있게 액자를 기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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