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 "동양 최대 테마파크 준비中.. 韓유니버설 만들겠다"

이정현 2017. 12. 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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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심형래가 새로운 꿈을 밝혔다.

심형래는 4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있는 한 레스토랑에서 열린 '심형래 유랑극단' 제작발표회에서 "현재 동양 최대의 테마파크를 준비하고 있다"며 "한국의 유니버설 스튜디오라 불릴 만한 곳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심형래의 유랑극단'도 테마파크에서 고정적으로 공연하는 등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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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개그맨 심형래가 새로운 꿈을 밝혔다.

심형래는 4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있는 한 레스토랑에서 열린 ‘심형래 유랑극단’ 제작발표회에서 “현재 동양 최대의 테마파크를 준비하고 있다”며 “한국의 유니버설 스튜디오라 불릴 만한 곳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심형래의 유랑극단’도 테마파크에서 고정적으로 공연하는 등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심형래 유랑극단’은 왕년의 인기 개그프로그램인 ‘유머1번지’에서 선보였던 콩트를 새롭게 리메이크해 선보이는 전통 코미디 쇼다. 성인가수도 다수 출연해 코미디와 전통가요의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 전국 지역 문화예술회관을 돌며 공연한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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