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서브, 한·중 VPN 가속 서비스 출시

성지은기자 2017. 12. 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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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팅·클라우드 인프라 전문기업 스마일서브가 한·중 구간 네트워크 병목을 해결하는 가속 상품 '니하오(NIHAO) 차이나 가상사설망(VPN)'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발표했다.

기업 전용으로 맞춤 설계된 니하오 차이나 VPN은 ▲VPN 간 가속화(VPN TO VPN ACCEL) ▲익스프레스(EXPRESS) VPN 등 2가지 서비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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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하오 차이나 VPN, 한·중 네트워크 병목 해소하는 가속 서비스

<아이뉴스24>

[아이뉴스24 성지은기자] 호스팅·클라우드 인프라 전문기업 스마일서브가 한·중 구간 네트워크 병목을 해결하는 가속 상품 '니하오(NIHAO) 차이나 가상사설망(VPN)'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발표했다.

기업 전용으로 맞춤 설계된 니하오 차이나 VPN은 ▲VPN 간 가속화(VPN TO VPN ACCEL) ▲익스프레스(EXPRESS) VPN 등 2가지 서비스로 구성됐다.

니하오 차이나 VPN은 스마일서브가 독자 설계한 국제 기업 전용 네트워크를 이용하며, 통신 시 독자 터널링 프로토콜을 이용해 보안성을 높였다. 구간별 속도는 10Mbps에서 최대 100Mbps이며 속도별 요금제가 차등 적용된다.

스마일서브는 관계자는 "행사 시 네트워크가 느려지고 중국 정부의 검열로 VPN까지 막혀 지난 2014년 개설한 자사 연길 연구개발(R&D) 센터와 소통이 원활하지 않았다"며 "내부에서 이를 해결 하고자 제품을 개발했고 완성도를 높여 정식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스마일서브는 고객이 서비스를 신청할 시 전문 에반젤리스트와 상담 후 사용자 환경에 맞춰 VPN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VPN 사용자는 장비 그대로 병목 구간만 가속하는 VPN 간 가속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VPN 미사용 고객은 익스프레스 VPN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먼저 중국 내 지사를 둔 해외 기업 등이 서비스 대상이다. 특히 화상 전화 혹은 인터넷 전화, 컨퍼런스콜 등 대규모 회의가 잦은 기업을 우선 대상으로 한다.

김병철 스마일서브 대표는 "전용회선은 비싸고 인터넷은 저렴한데 화상회의가 힘들다"며 "스마일서브는 사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해결 방법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마일서브는 IT 인프라를 관리하는 매니지먼트 서비스로까지 사업을 넓힐 계획이다. 향후 클라우드 인프라 아이윈브이(iwinv)와 호스팅 인프라 클라우드브이(CLOUDV)를 배경으로 전사적자원관리(ERP), 네트워크 스토리지(NAS) 등 IT 인프라를 통합관리하는 기업용 인프라 전문 기업으로 도약한단 방침이다.

성지은기자 buildcast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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