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의 초고층 주상복합, 도곡동 '타워팰리스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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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팰리스는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건설된 초고층 주상복합으로 삼성물산이 시공을 맡았다.
이러한 가운데, 삼성공인중개사는 지난달 11일 강남구 타워팰리스1차 전용면적 137.24㎡ 49층 매물을 보증금 7억원/월세 350만원에 중개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타워팰리스1차는 2002년 10월 입주한 최고 66층, 4개동, 총 1297가구 규모며, 전용면적 137.24㎡는 320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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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지에는 많은 연예인이 거주하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한효주, 이정현, 아이비, 안성기, 윤태영, 김미화 등의 연예인들이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통장 요정으로 유명해진 김생민도 10억원을 모아 이 집을 산 것으로 화제가 됐다.
이러한 가운데, 삼성공인중개사는 지난달 11일 강남구 타워팰리스1차 전용면적 137.24㎡ 49층 매물을 보증금 7억원/월세 350만원에 중개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타워팰리스1차는 2002년 10월 입주한 최고 66층, 4개동, 총 1297가구 규모며, 전용면적 137.24㎡는 320가구다.
이 단지의 각 동의 중간층에는 연회장·게스트룸·체육시설·옥외정원이 조성됐으며 각 동 2층은 독서실·주민취미실·유아놀이방 등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수영장·골프연습장·샤워장·주민 전용 체육시설 등이 있다.
타워팰리스는 서울도시철도 3호선과 분당선이 만나는 도곡역 역세권에 위치했으며 차량 이용 시 선릉로, 언주로, 양재IC로 진입할 수 있다. 또한 양재천을 끼고 있어 주거환경이 우수하다.
이 일대는 명문 학군인 강남8학군이 위치해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다. 대도초, 개일초, 구룡중, 휘문고, 단대부고, 중대부고, 숙명여중·고, 은광여고 등이 도보권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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