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에 막중한 부담된 추신수 잔여연봉 673억원
윤세호 2017. 12. 4.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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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계약의 후유증이다.
그는 이어 "하지만 현재 텍사스 구단은 이런 형식의 트레이드에는 큰 관심이 없는 것 같다. 텍사스 구단은 여전히 추신수의 활약을 기대하고 투수진에는 긍정적이지 않다. 결국 이런 상황은 FA 시장이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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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대형 계약의 후유증이다. 4년 전 계약 당시와는 선수의 기량도, 구단의 방향도 많이 변했다. 텍사스 현지 언론이 추신수(35) 트레이드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고 나섰다.
텍사스 지역 언론 댈러스 모닝뉴스 에반 그랜트 기자는 3일(한국시간) 텍사스 구단의 이번 스토브리그 선결 과제는 추신수의 트레이드라고 주장했다. 지난달 호머 베일리, 조던 짐머맨 등 장기 계약을 체결한 선발투수와 추신수를 트레이드하자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던 그랜트 기자는 이번에도 “텍사스는 추신수에게 지급되는 연봉을 조금이라도 줄이면서 투수진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하지만 현재 텍사스 구단은 이런 형식의 트레이드에는 큰 관심이 없는 것 같다. 텍사스 구단은 여전히 추신수의 활약을 기대하고 투수진에는 긍정적이지 않다. 결국 이런 상황은 FA 시장이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랜트 기자는 “어쨌든 선행돼야 하는 일은 추신수의 연봉을 덜어내는 것”이라며 “추신수에게 지급하는 연봉 일부를 돌려받는 게 텍사스 구단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이다. 그의 연봉 2000만 달러 가운데 절반도 못 받는다고 해도 추신수 트레이드를 성사시켜야 한다”며 연봉보조를 통해서라도 추신수를 트레이드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그는 “추신수는 10개 구단에 대한 트레이드 거부권이 있다. 이는 추신수 트레이드에 또 다른 장애물로 작용할 것”이라며 추신수를 트레이드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4시즌을 앞두고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은 추신수는 텍사스와 7년 1억 3000만 달러의 빅딜을 맺었다. 2020년 계약 종료까지 3년 6200만 달러(약 673억원)가 추신수에게 지급되는 가운데 텍사스는 팀 개편과 추신수의 수비력 저하란 두 가지 과제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FA 계약 당시만 해도 추신수는 빅리그 중상위권의 코너 외야수 수비력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잦은 부상과 어느덧 30대 중반으로 접어든 나이로 인해 수비범위가 날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2017시즌 텍사스 제프 배니스터 감독은 추신수에게 외야수와 지명타자를 병행하게 했다. 2018시즌에는 추신수의 1루수 전향설까지 나온 상황이다.
현재 텍사스는 스토브리그 최대 이슈인 오타니 쇼헤이 영입경쟁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일 텍사스가 오타니 영입에 성공할 경우 지명타자로 뛰는 추신수의 입지가 줄어들 확률이 높다. 텍사스 지역 언론이 연봉 보조를 통한 추신수의 트레이드를 강조하는 이유도 오타니와 완전히 무관하지는 않아 보인다. 텍사스는 오타니가 투타겸업을 할 경우 야수 오타니를 지명타자로 세울 확률이 높다.
한편 추신수가 트레이드된다고 해도 추신수는 트레이드 거부권을 통해 어느 정도 자신과 맞는 구단을 선택할 수 있다. 텍사스가 추신수 트레이드를 성립시키려면 추신수가 거부권을 행사한 10개 팀 외에 팀과 거래를 성사시켜야 한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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