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호 “서른 살 넘어 다시 꿈 꾼 배우, 오래가고 싶어요” [루키인터뷰 : 얘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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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 아는 스타가 아닌 내가 먼저 찜한 스타! 동아닷컴이 야심에 차게 준비한 '얘 어때?'는 신인들의 매력을 파헤치고 소개하는 인터뷰입니다.
사람을 대할 때나 일을 할 때 솔직하게 대하려고 해요.
그래서 다시 배우가 될 각오를 하고 서른 살에 다시 준비를 시작했죠.
오히려 서른 살이 넘으면서 반짝 스타가 되기 보다는 오랫동안 배우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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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 자기소개서
1. 이름 : 강태호
2. 소속사 : 매니지먼트 엠.에이드
3. 생년월일 : 1985년 2월 9일
4. 필모그래피 : [영화] 비스티보이즈, 여고생시집가기 [드라마] 듀얼 [뮤지컬] 펑키펑키, 그리스 [연극] 러브노트, 별 헤는 밤

A. 시작은 19살이었어요. 길거리 캐스팅으로 처음 소위 ‘연예인’을 시작했어요. 원래는 가수가 꿈이었어요. 그래서 소속사도 기웃거렸지만 어린 나이라 겁이 좀 나더라고요. 그러다가 길거리에서 예전 회사를 만났고 광고와 모델 등으로 활동을 했어요. 그런데 회사가 어려워지고 차선책을 찾았는데 그게 연기였어요. 은사님이 계셔서 도움을 받을 뻔 했는데 집의 반대가 심해서 결국 고등학교를 먼저 졸업을 했어요.
Q. 그럼 연기는 어떻게 다시 시작하게 됐나요?
A. 스무 살 때, 아는 분을 통해 공연을 하게 됐어요. 뮤지컬 ‘펑키펑키’, ‘그리스’였어요. 관객들과 호흡도 하고 무대 위에서만의 희열이 있었어요. 처음에는 제가 이걸 좋아하는지 몰랐는데 어느 샌가 연기를 하고 있는 제 모습이 좋아졌어요. 그렇게 오랫동안 작품을 하다가 군대를 다녀오게 됐어요. 제대 후에 다른 일을 해보기도 했지만 제가 할 건 연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Q. 무엇을 하려고 했는지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A. 네, 일단 후회는 안 해요. 오히려 서른 살이 넘으면서 반짝 스타가 되기 보다는 오랫동안 배우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조급해하지 않고 하려고요. 지금은 연기 하는 게 너무 좋아요. 배우들과 호흡 맞추는 것도 너무 좋아요.
Q. 해보고 싶은 장르가 있나요?
A. 감정선이 있는 연기를 좋아해요. 다중인격 캐릭터도 해보고 싶어요. 깊은 연기를 해보고 싶어요. 어려운 연기를 해내면 뭐든 잘할 것 같은 자신감이 생길 것 같아요. 그러려면 공부를 많이 해야겠죠? 그래서 요즘 책도 다양하게 읽어요. 만화책도 읽어요. 하하. 글을 보며 머리로 그림을 상상하기도 하고요. 만화는 표현하는 연기를 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Q. 배우로 자리를 잡으면 가수를 다시 해볼 생각은 없나요?
A. 제가 뮤지컬을 하면서 성대결절이 좀 심하게 와서 수술을 했었어요. 노래를 아예 못하는 건 아니지만 앨범은 못 낼 것 같고요. 나중에 제가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면 OST를 한 번 도전해보고 싶어요.
Q. 마지막 각오가 있다면요?
A. 일단 성격상 주어진 것에 최선을 다하고 찾아보려고 노력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 의지가 꺾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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