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비전, 한국조폐공사 웹메일 시스템 업그레이드 구축

웹메일 솔루션 전문 기업 나라비전(대표 한이식)이 한국조폐공사의 웹메일 시스템 재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조폐공사의 웹메일 시스템은 △모바일 접속기능을 제공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하고 △관리자 기능개선으로 관리 효율성을 증대시키며 △보안 기능 강화를 통한 정보보호 및 해킹 메일에 의한 피해를 방지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조폐공사에 구축한 나라비전의 ‘에어즈락 메일(Ayersrock Mail)’은 깨비 메일(kebi Mail)의 기능성, 보안성, 성능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을 새롭게 향상시킨 제품으로 GS인증 1등급을 획득하며 성능을 입증한 바 있다.

다양한 브라우저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HTML5를 이용한 최신 웹 표준을 준수하고 액티브-X 등의 플러그인을 사용하지 않아 보다 안전한 웹 메일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수년간의 메일 서비스 구축 및 운영 노하우로 차별화된 기술지원 및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SPA(Single Page Architecture) 방식의 최신 프레임워크를 통해 서버 부하를 최소화하는 구조로 설계됐으며, 국가별 로그인 허용 설정, 개인별 로그인 내역 조회, 해외 발송 메일 정보 표시 등 공직자통합메일(Korea.kr) 수준의 메일 보안 기능을 제공하며, 강화된 시스템 모니터링 기능으로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이 가능하다.

나라비전 차성윤 영업대표는 “고객사의 기술적인 요구사항에 대해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개발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라비전은 국내 웹메일 솔루션을 최초로 개발한 업체로 1995년 설립돼 올해로 창립 22주년을 맞이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출처:나라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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