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이슈] 워너원 박지훈, 악플러 고소 "성희롱 및 악성루머 심각..선처 없다"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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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 박지훈의 소속사 마루기획이 악플을 향해 칼을 빼 들었다.
마루기획은 30일 공식 SNS를 통해 지난 10월 24일 서울중앙지검에 박지훈을 향해 지속적으로 악플을 달아온 누리꾼들을 대상으로 고소장을 접수한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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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그룹 워너원 박지훈의 소속사 마루기획이 악플을 향해 칼을 빼 들었다.
마루기획은 30일 공식 SNS를 통해 지난 10월 24일 서울중앙지검에 박지훈을 향해 지속적으로 악플을 달아온 누리꾼들을 대상으로 고소장을 접수한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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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해당 글 작성자 및 유포자에 대해 그 어떠한 선처도 없을 것이며 합의 없는 강력한 대응을 할 것을 알려드린다”며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박지훈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박지훈 외에도 워너원의 멤버 강다니엘, 윤지성, 배진영 등 악플러에게 고소장을 접수하며 악성댓글에 강력 대응을 진행 중인 상황이다.
다음은 마루기획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마루기획입니다.
먼저, 긴 시간 자료를 보내주시고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당사는 현재 ‘Wanna One’으로 활동하고 있는 마루기획 소속 아티스트 박지훈 군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한 결과 각종 커뮤니티 및 SNS에서 미성년자인 박지훈 군에게 심각한 수준의 성희롱, 각종 악성 루머 및 인신공격으로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당사는 팬분들께서 메일로 제보해주신 PDF와 당사에서 모니터링 한 자료로 법무법인 강남과 함께 논의 후 2017년 10월 24일 서울중앙지검에 모욕죄 및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 등으로 고소장을 접수하였습니다.
당사는 해당 글 작성자 및 유포자에 대해 그 어떠한 선처도 없을 것이며 합의 없는 강력한 대응을 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자료수집을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박지훈 군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박지훈 군에 대한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리며 박지훈 군의 비방 및 악성 루머 자료는 계속해서 제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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