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배설물 바닥서 뒹굴고 병들고 죽고..이탈리아 유명치즈社 젖소들
2017. 11. 29. 16:54
이탈리아에서 가장 유명한 치즈 업체 2곳이 열악한 젖소 사육 환경으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국제 동물복지단체인 CIWF(Compassion in World Farming)는 이탈리아 치즈업체인 파르메산, 그라나 파나노에 우유를 공급하는 농장 9곳에서 최근 입수한 충격적인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영상 속에는 비쩍 마른 기진맥진한 젖소들이 실내에 갇힌 채 배설물 속에서 뒹구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일부 소들은 긁힌 상처가 방치되고 있으며, 다리를 절룩거리기도 하는데요.
CIWF는 "연간 50억 유로의 판매고를 올리는 이들 거대 회사가 50만 마리의 젖소를 사육하는 모습"이라며, "우리가 먹는 치즈를 생산하기 위해 '우유 기계'로 취급받으며 극도로 마르고, 혹사당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영상출처 : 유튜브/Compassion in World Farming) <편집 : 김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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