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밤' VS '반드시 잡는다' 29일 개봉..관객의 선택은?

2017. 11. 2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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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기억의 밤", 영화 "반드시 잡는다" 포스터

'기억의 밤', '반드시 잡는다'가 동시에 관객들을 만난다. 

29일 개봉을 앞둔 영화 '기억의 밤'(장항준 감독)과 '반드시 잡는다'(김홍선 감독)은 같은 추적 스릴러가 11월의 끝을 열 예정이다.

가장 먼저 '기억의 밤'은 '천재 스토리텔러' 장항준 감독의 9년 만의 신작으로,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 유석(김무열)과 그런 형의 흔적을 쫓다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 진석(강하늘)의 엇갈린 기억 속 살인 사건의 진실을 그린다. 특히 장항준 감독의 탄탄한 시나리오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이어 충무로의 뚝심있는 이야기꾼으로 자리매김한 김홍선 감독의 신작 '반드시 잡는다'는 30년 전 미제사건과 동일한 수법의 살인이 또다시 시작되자, 동네를 잘 아는 터줏대감과 사건을 잘 아는 전직 형사가 촉과 감으로 범인을 쫓는 영화로 백윤식과 성동일의 출연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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