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램지 "카스, 한국음식과 가장 잘 어울리는 맥주"

박효선 기자 2017. 11. 2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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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의 새 광고 모델인 거장 셰프 고든램지가 한국 소비자들을 만나기 위해 처음으로 서울을 찾았다.

15년 전부터 한국음식의 팬이었다며 자신을 소개한 고든 램지는 카스 등 한국맥주에 대해 "한국음식에 가장 잘 어울리는 완벽한 맥주라는 게 셰프로서 솔직한 평가"라며 "과하지 않고 진정성 있는 한국음식도 충분히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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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의 새 광고 모델 셰프 고든램지. /사진=오비맥주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카스의 새 광고 모델인 거장 셰프 고든램지가 한국 소비자들을 만나기 위해 처음으로 서울을 찾았다.

고든 램지는 방한 중인 지난 18일 오후 기자간담회에서 특유의 거침없는 입담으로 자신의 요리인생과 철학 한국맥주와 음식에 대한 견해 등을 솔직하게 피력했다.

15년 전부터 한국음식의 팬이었다며 자신을 소개한 고든 램지는 카스 등 한국맥주에 대해 “한국음식에 가장 잘 어울리는 완벽한 맥주라는 게 셰프로서 솔직한 평가”라며 “과하지 않고 진정성 있는 한국음식도 충분히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카스는 가장 신선하고(fresh) 매력적인(cool) 맥주라고 생각한다”며 “카스는 풍미가 진한 ‘인디안 페일 에일’(IPA) 맥주와 다른 매력이 있다. 편안하게 친구들과 즐길 수 있는 맥주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고든 램지는 세계 시장에서 카스의 경쟁력을 높게 평가했다.

그는 “기본적인 맥주부터 IPA로 넘어가는 리스트가 일반적인데, (카스의) 이런 페어링도 좋은 것 같다”며 “미국 뿐만 아니라 유럽 전역에서 캐주얼하게 음식과 궁합을 즐기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고 특히 카스의 경우 한인 타운에서 생맥주로 먹을 정도로 전세계적으로 쉽게 만나볼 수 있는 맥주라는 점에서 세계 무대에서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유럽인들은 맵거나 강한 음식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강한 맛을 상쇄해줄 맥주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카스는 한식 등 음식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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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선 기자 rahs135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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